음성경찰서, 배달 대행 이륜차 난폭운전 50일간 집중단속

김선일 기자l승인2021.02.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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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충북 음성경찰서는 배달 대행 이륜차 난폭운전을 50일간 집중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 23일 충북 음성경찰서가 배달 대행 이륜차 난폭운전에 대해 50일간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륜차 안전운행 포스터. [음성경찰서 제공/뉴스1]

음성경찰은 22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배달 음식 주문이 많은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배달 이륜차의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인도 주행 등을 중점 단속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 문화 확산으로 이륜차 운행이 급증해 교통사고 위험성과 단속 민원이 증가하는 데 따른 조처다.

음성지역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배달대행업체 12곳에서 100여 대의 이륜차를 운영하고 있다.

일부 배달 업체는 영업 이익 극대화를 위해 과속과 신호 위반 등 난폭운전을 일삼아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배달 대행 이륜차 난폭운전 단속은 배달 라이더의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말했다.

음성지역 이륜차 사고 건수는 2018년 37건, 2019년 47건, 2020년 5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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