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지도사범 20명 위촉

정규 체육 시간에 태권도 기술과 호신술 등 지도 홍정인 기자l승인2021.02.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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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 지도사범을 위촉했다.

▲ 태권도진흥재단이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지원 사업 지도사범을 위촉했다. [뉴스1]

태권도진흥재단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을 위한 지도사범 20명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1월 이번 사업에 지원한 전국 83개 학교 가운데 서울 잠실고등학교, 부산 부일외국어고등학교, 대구 영남공업고등학교, 경기 부림중학교 등 12개 시도 17개 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위촉된 지도사범들은 이들 학교에 파견돼 정규 체육 시간에 태권도 기술과 호신술 등을 지도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 20일과 21일 지도사범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 및 교수법, 표준 콘텐츠 이해와 활용,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거리 두기 지침 준수 등의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또한 각 학교별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지침 및 태권도 용품 관리 등의 설명회도 진행했다.

김용 태권도진흥재단 사업본부장은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태권도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교육청·학교 등의 의견을 청취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유연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은 올해 3월부터 학급당 주 1회(총 30차시) 정규시간 내 태권도 수업을 편성, 전국 3500명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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