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2주연속 40%대‥부정평가 56.1%

긍·부정평가 차이 오차범위 밖…서울·PK·중도층 이탈 유상철 기자l승인2021.02.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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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주 연속 40%대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 문재인 대통령 [자료사진]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일~19일 전국 유권자 3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2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7%p 내린 40.6%로 나타났다. '매우 잘함'은 22.6%, '잘하는 편'은 18.0%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56.1%로 전주 대비 1.4%p 상승했다. '매우 잘 못함'은 40.0%, '잘 못하는 편'은 18.0%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5.5%로 오차범위 밖이다.

 '모름·무응답'은 0.7%p 감소한 3.3%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서울, 부산·울산·경남에서 각각 5.3%p, 2.9%p, 1.0%p 하락했다. 광주·전라와 대구·경북에선 각각 3.0%p, 1.8%p 소폭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 60대에서 5.9%p, 1.6%p 하락했고 70대이상과 50대에선 각각 1.9%p, 1.5%p 상승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1.0%p 소폭 상승했고 정의당·열린민주당 지지층은 4.2%p, 1.7%p 하락했다.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2주 연속 40%대 [리얼미터]

이념성향별로도 진보층, 보수층에선 1.7%p, 4.2%p 상승했지만 중도층에선 각각 8.5%p 급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8%), 무선(72%)·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p, 응답률은 5.2%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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