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서울구치소 확진 직원 밀접접촉‥이재용은 4주 격리중

18일 박 전 대통령 통원치료 때 근접계호…오전 PCR검사 김선일 기자l승인2021.0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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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시 전담병원 이송…이 부회장, 검사 받고 격리수용중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69)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접촉해 20일 오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자료사진]

법무부는 해당 직원이 지난 18일 박 전 대통령의 외부의료시설 통원치료 때 호송차량 동승 계호, 마스크 철저 착용 등 근접 계호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PCR검사에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PCR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

검사결과가 음성인 경우 예방적 차원에서 외부 병원에 입원해 일정 기간 격리조치된다.

양성인 경우엔 의료진, 방역당국 등과 협의해 음압실이 설치된 전담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돼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3)은 4주 간의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일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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