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경찰청

김완기 경찰청 홍보협력계장 등 107명 총경 승진 김선일 기자l승인2021.01.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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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생안·여청 등 현장치안 `배려'…여성 10명 포함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경찰청은 김숙진 본청 여성안전기획과장을 비롯한 총경 37명을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경무관은 경찰의 '별'로 불리는 서열 4위 계급이다.

▲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인 김광식 경찰청 홍보담당관 [사진=경찰청 제공]

경무관 승진 예정자 명단에는 경찰청 소속 이재영 범죄예방정책과장·노규호 중대범죄수사과장·김광식 홍보담당관, 서울경찰청 소속 최익수 형사과장·김성종 수사과장, 경기남부청 나원오 형사과장, 충남경찰청 김광남 수사과장, 인천경찰청 김철우 수사과장, 부산경찰청 원창학 형사과장, 대구경찰청 정상진 안보수사과장도 포함됐다.

이 가운데 지방에서 근무하는 승진자는 12명으로 부산 2명·경기 2명·대구 1명·인천 1명·충북 1명·충남 1명·전북 1명·전남 1명·경북 1명·경남 1명이다.

이번 승진 인사는 업무성과와 역량, 자질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경찰청은 강조했다.

특히 국가수사본부 출범에 따라 국민 중심 책임수사 시대를 대비하고 자치경찰제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적임자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책임수사 체제를 구현하고 국가수사본부 전반의 수사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사전문가를 발탁했다.

자치경찰제 도입과 지역별 균형인사를 고려해 지역별 치안상황에 정통한 대상자도 확대 선발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가적 위기상황에 맞서 방역현장 최일선에서 소임을 다한 인물을 선정했다.

경찰 내 여성 대표성 강화를 위해 여성경찰관과 최일선 현장 책임자인 경찰서장도 발탁해 승진 대상자로 정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경무관 승진 예정자를 포함한 경무관급 전보인사를 신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국가수사본부 및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민생치안 유지를 위한 지휘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경무관 승진 예정자 명단이다.

◆ 경무관 승진 예정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이재영 △경찰청 자치경찰담당관 이종원 △경기남부청 형사과장 나원오 △경찰청 여성안전기획과장 김숙진△경찰청 홍보담당관 김광식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김용종 △서울청 경무기획과장(舊 서울청 경무과)김수환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舊 전남청 경무과장) 김영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 노규호 △인천청 수사과장 김철우 △부산청 형사과장 원창학 △서울청 형사과장 최익수△경찰청 외사기획정보과장(舊 본청 외사기획과장) 김항곤 △경찰청 경비과장 정태진 △경찰청 감사담당관 김주원 △경찰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준영 △경찰청 정보협력과장(舊 본청 정보4과장) 김원태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황창선 △서울청 수사과장 김성종 △충남청 수사과장 김광남 △경찰청 인사담당관 유윤종 △경찰청 정보상황과장(舊 본청 정보3과장) 김병우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김종철 △서울청 경비과장(舊 서울청 경비1과장) 엄성규 △경찰청 재정담당관 조병노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송준섭 △부산청 부산사상서장 윤영진 △서울청 사이버수사과장(舊 서울청 사이버안전과장) 박정보 △서울청 생활안전과장 김홍근 △충북청 수사과장 최기영 △경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舊 경남청 경무과장) 박천수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한창훈 △대구청 안보수사과장(舊 대구청 보안과장) 정상진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 이준형 △전북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舊 전북청 정보과장) 박헌수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舊 경기북부청 경무과장) 오상택 △경북청 교통과장 정지천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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