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제934회 1등 총 4명‥1인당 각 57억 '역대급 대박'

1등 당첨번호 '1·3·30·33·36·39'…2등 보너스 '12'번 이경재 기자l승인2020.10.25 12:2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로또 운영사 동행복권은 지난 24일 오후 8시45분께 MBC 생방송으로 실시한 제93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3·30·33·36·39'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또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번 제934회 로또에서 1등 당첨금이 1인당 각각 50억 원을 넘어 오랜만에 역대급 당첨금이 터졌다. 이는 2018년 9월1일 추첨한 제822회차 이후 처음이다. 당시 1등 당첨금은 59억 원이었다.

로또 제934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4명이 1등 '대박'을 차지하며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이들 중 3명이 자동으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췄다.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1등 당첨의 기쁨을 누렸다.

또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모두 66명으로 각각 5824만원 씩을 받는다.

로또 제934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359게임이며 162만원 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6726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98만5417게임이다.

한편, 로또 제934회 당첨번호 1등 자동 판매점 지역은 서울 2곳·경북 1곳이다. 서울에서는 공교롭게 영등포구 로또 판매점 2곳에서 자동 1등이 터졌다. 경북은 포항시 북구 로또 판매점에서 1등 자동이 나왔다.

전국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자동 당첨이 단 1곳도 나오지 않았다.

판매점의 행운이 작용하는 자동과 달리 순전히 당첨자 개인의 노력과 행운이 만들어내는 수동 당첨은 1곳이다. 전북 익산시 판매점 1곳에서 934회 수동 당첨 로또복권이 판매됐다.

2015년 6월27일 추첨 로또 제656회 1등 당첨금은 73억 원이었다. 이후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70억 원을 넘는 경우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제934회 로또 1등 당첨번호 주인공 4명의 당첨금은 근래 보기 드문 거액이다. 로또복권 제600회차(2014년 5월31일 추첨) 이후 1등 당첨금이 이번 제934회차까지 50억 원 넘는 경우는 단 5번에 불과하다.

로또 제609회차(2014년 8월2일) 1등 2명 각 63억원을 비롯해 제656회차(2015년 6월27일) 2명 각 73억원, 778회차(2017년 10월28일) 3명 각 62억원 그리고 제822회차 3명 각 59억원과 이번 제934회 4명 각 57억원 뿐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로또 판매점이 가장 적은 세종(22곳)을 제외하곤 나머지 16개 시도에서 고액(1,2등) 당첨자가 다 나왔다.

로또 제934회 당첨번호 고액 당첨자는 1등 4명과 2등 66명을 포함해 70명이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한다.

로또복권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0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