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백신 세번째 사망 발생‥이번엔 대전서 80대 5시간 뒤 숨져

방역당국, 역학조사 착수…동네 의원서 독감 백신 주사 맞아 이미영 기자l승인2020.10.20 11:0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는 가운데 20일 대전에서도 80대 남성이 독감 백신을 맞은 뒤 5시간 만에 숨져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 독감 예방접종. 올해 백신 유통량 총 2천898만도즈…작년보다 507만도즈 늘어 [자료사진]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A씨(82)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만인 오후 3시에 숨졌다.  
  
현재 당국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가운데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동네 의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당국은 앞서 지난 14일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인천 18세 고교생 사망 사례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고교생은 민간의료기관에서 무료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이틀이 지난 16일 오전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어 20일에는 전북 고창에서 전날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 서울 송파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서울강남지부에서 19일 한 시민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1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