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새매' 포항서 발견‥외상없으나 탈진

홍정인 기자l승인2020.10.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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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새매가 경북 포항에서 탈진한 채 발견됐다.

▲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새매가 지난 11일 경북 포항에서 탈진한 채 발견돼 12일 천연기념물 긴급 구조를 맡은 포항 조은동물병원에 치료를 맡겼다.사진은 새매. [사진=포항 조은동물병원 제공]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한 주민이 지난 11일 남구 오천읍 농장에서 새매를 발견해 시에 신고했다.

시는 12일 농장에서 새매를 붙잡아 천연기념물 긴급 구조를 맡은 포항 조은동물병원에 치료를 맡겼다.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지만 탈진 상태였다.

시와 조은동물병원은 새매 상태가 나아지면 야외에 풀어주기로 했다.

새매는 문화재청이 정한 천연기념물 323-4호이고 환경부가 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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