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주 모 종합대학 '학위 장사' 의혹 수사 착수

이미영 기자l승인2020.09.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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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광주에서 한 종합대학이 '학위 장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경찰 '학위 장사' 수사 착수 [자료사진]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역 모 대학이 수업에 출석하지 않아도 성적을 취득해 졸업할 수 있다고 학생을 모집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대학 교무처와 교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단계다.

대학 관계자 일부는 성적 조작 등으로 학사 행정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 사문서변조 등)를 받으며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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