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만취' 상태로 보복운전에 폭행까지‥60대 현행범 체포

김선일 기자l승인2020.09.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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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운전면허증도 없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60대 남성이 보복 운전도 모자라 상대 운전자를 폭행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 무면허 교통사고를 내거나 음주 상태로 보복 운전을 하고 상대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자료사진]

광주 서부경찰서는 보복 운전 등 혐의로 A(62)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서구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시비를 벌인 B(28)씨의 차량 앞을 가로막아 정차하는 등 보복 운전을 한 혐의다.

A씨는 보복 운전에 항의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린 B씨 일행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했지만, A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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