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드론' 투입‥모니터링 강화

홍정인 기자l승인2020.09.13 11:0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에 '무인비행장치(드론)'가 투입돼 감시를 강화한다.

▲ 개발제한구역 감시 나선 드론 [사신=부산시 북구 제공]

부산시 북구는 개발제한구역에서 반복해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를 위해 드론을 투입한다고 지난 12일 이같이 밝혔다.

북구는 전체 면적(39.36㎢) 중 절반(18.94㎢)이 개발제한구역이지만 광범위한 면적을 순찰하는 인원은 현재 2명뿐이다.

또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이 산지에 있는 특성상 차량과 도보 순찰로는 감시에 한계가 있었다.

북구는 이런 행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감시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북구 관계자는 "기존에는 담당 공무원이 일일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순찰하던 수동적 방식의 현장 단속에서 벗어나 드론을 활용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감시체계로 변화를 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구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금정산 내 누리길 조성, 야생화 숲길 조성, 만덕 고갯길 진입도로 정비와 경관개선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정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1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