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보아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된 느낌"

SNS에 소회…"음악이 좋아서 달려보니 벌써 20년" 홍정인 기자l승인2020.08.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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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본명 권보아·34)가 "어떻게 보면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이라며 데뷔 20주년을 맞는 소회를 밝혔다.

▲ 만 열세 살에 데뷔한 '소녀 가수' 보아는 20년간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아시아의 별' '한류스타' 'SM엔터테인먼트 이사' '믿고 따르는 멘토' 등 보아의 이름 앞에 붙었던 수많은 수식어는 K팝의 길을 만들었지만, 그는 더 이상 여기에 연연하지 않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아는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25일 자신의 SNS에 "노래가, 춤이 좋아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라며 팬들에게 전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릴 땐 그냥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고 때로는 이 행복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도 생각했는데, 음악이 좋아서, 무대가 좋아서, 그리고 우리 팬들이 고마워서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 보니 벌써 20년이 흘렀다"고 돌아봤다.

그는 팬들에게 "앞으로 우리한테는 또 다른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내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응원해 주고 믿어달라"고 부탁하고 감사를 전했다.

2000년 8월25일 1집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하는 등 K팝의 해외 진출 물꼬를 연 '선구자'로 꼽힌다.

최근작들에선 작사·작곡 역량을 발휘하면서 싱어송라이터이자 퍼포머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이날 오후 8시 25분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팬들을 만난다. 팬들과 함께 20주년을 기념하며 근황 토크, 질문과 답변 등 다양한 이야기로 소통할 예정이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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