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업기술원 "장마철 야생 독버섯 채취·식용 금지"

충남도, 일회용품 줄이기 대책 추진 상황 점검 홍정인 기자l승인2020.08.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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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농경지 주변과 등산로 등에서 발견되는 야생 독버섯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 독버섯 중 하나인 독우산광대버섯 [사진=충남 농업기술원 제공]

독버섯을 먹었을 때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의식이 있는 환자는 경련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물을 마셔서 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김용균 도 농업기술원 버섯팀장은 "최근 비가 계속 내리면서 야생 버섯이 자리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식용버섯과 매우 비슷한 독우산광대버섯, 마귀광대버섯, 무당버섯 같은 맹독성 버섯은 한 개만 먹어도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충남도, 일회용품 줄이기 대책 추진 상황 점검

또한 충남도는 이날 도청에서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만들기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생활·축제·영화관·장례식장 분야 등 6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해 일회용품 줄이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청 내 커피숍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는 등 작은 것부터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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