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 TV조선 '모란봉클럽'‥김지선도 합류

홍정인 기자l승인2020.07.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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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TV CHOSUN <모란봉클럽>의 새로운 MC로 나선다.

▲ TV CHOSUN <모란봉클럽> 캡처

탈북 남녀들의 파란만장 리얼 토크쇼 <모란봉클럽>이 새로운 MC 박미선과 함께 한층 더 풍성해졌다.

지난 19일 밤 9시10분에 방송되는 <모란봉클럽>에서는 '북한의 여인천하!'를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다양한 토크쇼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MC 박미선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의 중년이다. 그는 "<모란봉클럽>에 뼈를 묻을 각오로 왔다"며 출사표를 던져 '외유내강'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개그맨 김지선도 고정 게스트로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북한 사투리로 <모란봉클럽>의 터줏대감 성대현과 신규 코너 '모란봉튜브 - 남남북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 TV CHOSUN <모란봉클럽> 캡처

이날 방송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인해 북한 실세로 떠오른 김여정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고, 또 야심 차게 준비한 코너 '모란봉튜브-남남북녀'도 새롭게 선보였다.

조선일보 국제부 이벌찬 기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남북이 전쟁을 치른다는 착시 효과를 유발해, 자신(김여정)의 힘을 과시한 것"이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큰 공감을 샀다.

이어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은 "북한에 새로 생긴 사자성어가 있다"면서 백두혈통 중에서 초고속으로 승진한 김여정 때문에 생긴 사자성어, '만사여(與)통'을 소개했다. "'만사여통'은 '북한의 모든 것은 김여정으로 통한다'는 뜻"이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새로운 MC 박미선이 이끄는 TV CHOSUN '모란봉클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10분에 방송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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