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딸, 경찰에 실종 신고

딸 "이상한 말 남기고 집 나가…전화기 꺼져 있다" 유상철 기자l승인2020.07.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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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9일 경찰에 접수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 박원순 서울시장 [자료사진]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박 시장 휴대폰이 꺼진 최종위치를 성북동 소재 공관주변인 것으로 파악해, 경찰 병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박 시장이 이날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않았으며 시가 현재 상황을 확인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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