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로나19 재확산 공포에‥1%대 급락 출발"

이경재 기자l승인2020.06.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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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1% 넘게 급락해 2130선을 내주고 출발했다.

▲ 코스피가 1%대 급락 출발한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06포인트(1.44%) 내린 2,130.45,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9포인트(1.28%) 내린 749.81로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7%(1.69포인트) 내린 2129.82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날보다 1.44%(31.06포인트) 내린 2130.45로 출발한 뒤 213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20%(9.13포인트) 하락한 750.3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9.69포인트) 내린 749.81로 출발했다.

전날 코로나19 재확산 공포로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2%(710.16포인트) 미끄러진 2만5445.94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6.90% 폭락한 지난 11일 이후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

S&P500 지수는 2.59%(80.96포인트) 하락해 3050.33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19%(222.20포인트) 떨어진 9909.17을 기록하며 9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1만선을 내줬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 공포로 뉴욕증시가 -2%대 하락했다”며 “경제활동 봉쇄조치에 대한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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