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내일부터 '비말차단 마스크' 판매 개시"

랄라블라·GS더프레시 등 20여개 점포서 1인당 20장씩…다음주 전국 판매처로 확대 이경재 기자l승인2020.06.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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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대형마트에서 24일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편의점에서도 25일부터 비말 차단 마스크가 풀린다.

▲ 이마트 전국 20개 매장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가 시작된 24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이마트 만촌점에서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시민들이 거리를 유지하며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다.

24일 편의점 업계와 마스크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25일부터 GS25 매장 중 지하철역 안에 있는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장당 500원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

GS리테일은 또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주택가 매장,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의 일부 점포에서도 25일부터 비말 차단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매장은 총 20여곳으로, GS리테일은 일단 역세권과 주택가 매장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 오후부터 전국 20개 매장에서 장당 5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매장별 판매 물량은 하루 100상자(상자당 20장)로, 1인당 1상자만 구매할 수 있다.

물량이 많지 않아 구매 수량은 1인당 1상자(20장)로 제한된다.

GS리테일은 이후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 다음 달 2일부터는 GS25, 랄라블라, GS더프레시 전국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 주부터는 매주 30만장 정도가 공급될 것으로 보이며, 물량 공급이 안정될 때까지는 1인당 구매 제한을 둘 방침이다.

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 업계에서도 비말 차단 마스크 판매가 시작되면서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비말 차단 마스크 판매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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