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제기'‥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홍정인 기자l승인2020.06.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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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일부 가수들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소당한 가수 박경(28)이 검찰에 넘겨졌다.

▲ 블락비 박경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박경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에 바이브 등 가수 6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들처럼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박경은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입대 연기를 신청한 상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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