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속 기소' 승리, 육군 현역 입대‥"팬들 배웅은 없어"

코로나19로 발열 검사 후 입소…취재진 향해 '침묵'으로 허리 숙여 인사만 홍정인 기자l승인2020.03.09 15:5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9일 결국 현역으로 입대했다.

▲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고 있다. 이날 현역 입대한 승리는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도착한 승리는 차에서 내린 뒤 위병소 안에 마련된 천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발열 검사를 하고 곧장 입영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짧게 자른 머리에 검정 마스크와 후드티셔츠, 패딩 조끼, 트레이닝 바지 차림의 승리는 입영 전 취재진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했지만, 심경을 묻는 말에는 입을 꾹 다물었다.

평소 유명 연예인의 입대 풍경과 다르게 승리의 입소를 배웅하는 팬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그의 반려견이 차 안에서 슬퍼 보이는 눈으로 승리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가 9일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기 앞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현역 입대한 승리는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정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0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