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28명 중 7명 퇴원‥"1∼2명 더 퇴원 고려"

정은경 본부장 "오늘 퇴원 예정 환자 없어…치료중 21명 안정적" 이미영 기자l승인2020.02.13 15:2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우한폐렴) 확진자 중에서 완쾌해서 퇴원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진단받은 환자는 총 28명이며 이 중에서 7명(1·2·3·4·8·11·17번) 환자는 퇴원했다.

나머지 21명은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1명은 폐렴으로 산소공급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증은 아니다. 나머지 20명의 상태도 안정적이다.

이날 현재까지 28번째 환자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더는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완치돼 병원문을 나서는 확진자는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 국내 17번 확진자(37세 남성, 한국인)가 완치돼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퇴원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 중에서 오늘 퇴원 예정인 환자는 없지만, 퇴원을 고려하는 분들이 계속 한두 분씩 있다"고 말했다.

퇴원 환자들은 대체로 '면역력'으로 병을 이겨냈다.

지난해 말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에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으로 치료를 받았다. 예를 들어 발열이 있으면 해열제를, 근육통이 있으면 진통·소염제를 처방받았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0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