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확진자 방문' 서울 중랑·성북구 42개교 휴업명령

잠복기 고려해 6일부터 13일까지…교육청 휴업 명령 첫 사례 이미영 기자l승인2020.02.05 17:1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우한폐렴)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중랑구와 성북구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42개교에 대해 6일부터 13일까지 휴업 명령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3일 오전 서울 봉은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등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에게 마스크를 건네고 있다.

그간 서울 지역에서 신종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로 학교별로 자체적으로 휴업하는 사례는 있었으나 교육청이 휴업을 명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휴업 명령을 내린 지역은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거주하거나 이동·체류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휴업 명령 대상학교는 총 42개교로, 해당 지역 학교 중 확진자 자택 인근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5곳, 확진자가 장시간 체류한 장소 인근에 있는 유초중고교 37곳이다.

▲ 5일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방문한 중랑구와 성북구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42개교에 대해 학교 휴업 명령을 내렸다.

휴업 기간은 이 지역을 방문한 확진자의 확진 판정일(1월30일) 이후 14일 잠복기를 고려해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로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휴업 기간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이후부터 서울 시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모든 학교에서 등교 시 발열 확인을 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0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