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신임 국무총리 '현충원 참배'‥공식 업무 시작

"첫 국무회의 주재 후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 에방…원활한 국정운영 위한 협조 당부" 유상철 기자l승인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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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 15일 오전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전날 임명장을 받고 취임식을 가진 정 총리는 현충원 참배에 이어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민생경제와 국민통합이라는 내각 운영 구상을 밝히며 장관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어 국회를 찾아 여야 지도부를 예방하고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정 총리는 문희상 국회의장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 정의당 심상정 대표,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도 예방할 계획이다.

6선의원으로 국회의원 출신인 정 총리는 여야 대표들에게 협치를 위한 노력을 당부할 것으로 에상된다.

다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의 경우 이미 다른 일정이 잡힌 탓에 오늘 만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작성한 방명록 내용.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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