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생 대상 호주 대학 화상 프로젝트 수업 운영

이미영 기자l승인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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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제주국제교육원은 내년 2월 3∼14일 고교 1학년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호주 뉴잉글랜드대학과 연계한 화상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 제주국제교육원 호주 화상강의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교육과정에 따라 인문사회 과정은 2월 3∼7일, 자연과학 과정은 2월 5∼11일, 통합과정은 2월 10∼14일에 각각 하루 3시간씩 운영된다.

강의 주제는 뉴사우스웨일즈 정부 체계, 알래스카 생태계, 호주 역사의 주요 인물과 원주민 문화, 셰익스피어, 의학(심장과 폐, 전염병), 액체 질소, 바다사자 관찰, 핵 과학 등이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제공되는 학습 자료를 바탕으로 주제탐구 활동을 하고, 활동 결과를 수업시간에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거꾸로 수업'을 통해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한다.

이후 전문가 화상 강의를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진다.

화상강의에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의회, 국립초상화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시드니 과학교육연구회, 뉴사우스웨일즈대학 인간질병박물관, 대산호초박물관 등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제주국제교육원은 2016년부터 고교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에 화상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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