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택시와 충돌 '교통사고'‥"음주운전 아니다"

경찰, "택시 기사와 정국 경상…일정 맞춰 소환 조사할 계획" 홍정인 기자l승인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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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서울 용산경찰서는 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택시와 충돌해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택시 기사와 정국이 상처를 입었으며, 조만간 정국을 경찰서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국 측과 일정을 맞춰 경찰서에서 조사할 계획"이라며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정국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정국 본인의 착오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 절차에 따라 현장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고,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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