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 보육원서 '대학생 딸' 입양

처음 만나 지금까지 '삼촌 - 조카' 사이…"이제는 진짜 '엄마·아빠' 되어주기로" 홍정인 기자l승인2019.10.2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배우 진태현(38)-박시은(39) 부부가 20대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딸 세연 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제공]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한 보육원에서 딸 세연 씨를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태현은 "세연이를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며 "방학 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 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했으며 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우린 이미 가족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연이가 앞으로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면서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진태현-박시은 부부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제공]

진태현은 그러면서 "입양은 오래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라며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어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진태현은 최근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박시은은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했다.

▲ 진태현-박시은 부부 웨딩사진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제공]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정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19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