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살처분 돼지 5만마리↑

"파주 2차 발생농장 3㎞이내 돼지 3만마리 예방적 살처분키로" 이경재 기자l승인2019.09.25 19:4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파주시 적성면 2차 발생 농장 반경 3㎞ 이내 15개 농장의 돼지 3만9천720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파주시 적성면 2차 발생 농장 반경 3㎞ 이내 15개 농장의 돼지 3만9천720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살처분 대상 돼지는 13개 농가 5만1천903마리(강화 발생농장 돼지 388마리 포함)로 늘어나게 됐다.

이는 경기도 전체 돼지 사육량(223만 마리)의 2.2%에 해당한다.

경기도는 이날 3개 농장의 돼지를 시작으로 이른 시일에 살처분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파주, 연천, 김포, 포천, 동두천, 양주, 이천 등 7개 시·군의 262개 양돈 농장 입구에 초소 설치를 완료하고 24시간 통제하도록 했으며 안성, 용인 등 모두 15개 시·군 630곳 양돈 농가에 초소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발생 농가 10㎞ 이내 방역대 내에는 36개의 통제초소와 29개의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했다.

발병지역인 파주 88개 농가, 연천 71개 농가, 김포 15개 농가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치가 있을 때까지 이동제한조치가 내려졌다.

축산인 모임이나 축산인 관련 행사도 금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파주 2차 발생 농장 3㎞ 이내 지역 양돈농가의 돼지에 대한 살처분 결정이 내려졌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22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