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시외버스 등 5중 추돌사고‥37명 부상

45인승 버스가 정체 구간서 속도 줄이지 못해 사고 김선일 기자l승인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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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진주 방면 1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해 3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진주 방면 15㎞ 지점에서 16일 오전 11시40분께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해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추돌사고 현장.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16일 오전 11시40분께 A(60)씨가 운전하던 45인승 시외버스가 정체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이 버스를 뒤따르던 시외버스 2대가 차례로 추돌했다.

각 버스에는 12∼29명의 승객과 운전사가 탑승했고, SUV 차량에는 1∼2명이 타고 있었다.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진주 방면 15㎞ 지점에서 16일 오전 11시40분께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해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추돌사고 현장.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버스와 SUV에 탑승객과 운전사 등 62명 중 3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망자나 중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사고 발생 후 1시간가량 현장 주변 6㎞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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