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8개 시·군, 장맛비 오후부터 소강 상태‥'호우 특보' 해제

경기 남부지역도 경보→주의보로 대치 홍정인 기자l승인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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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수도권 지역에 25일 밤부터 세차게 내리던 장맛비가 26일 오후 들어 약해지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낮 12시10분을 기해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등 경기북부 8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 경보를 해제했다.

또 광명, 과천, 구리, 남양주 등 23개 시·군에 발효된 호우경보를 주의보로 대치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들어 빗줄기가 가늘어지며 오전에 시간당 40mm까지 내리던 비가 현재 10mm 안팎 수준으로 약해졌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점점 비가 약해지다가 서해 쪽에서 비구름이 다시 진입하며 밤부터 경기 남부에 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부터 경기 31개 시·군 전역에 호우 경보를 내렸다.

이날 정오까지 이 지역에는 강화 151.5mm, 인천(금곡)119mm, 포천(영북) 118.5mm, 파주(탄현) 116mm의 비가 내렸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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