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 우하람, 4위로 10m 개인전 결승행‥男 수구는 6골 넣고 '분전'

러시아, 아티스틱 수영 팀 자유 종목 7연패…중국 다이빙, 金 11개 독식 홍정인 기자l승인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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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한국남자 다이빙의 희망인 우하람이 12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남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3위로 결선에 진출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

우하람은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93.90점을 얻어 4위에 올랐다.

준결승에 진출한 18명 중 상위 12명만 얻는 결승행 티켓을 여유 있게 거머쥔 우하람은 부상만 없다면 2020년 도쿄 플랫폼에 선다. 다이빙에서는 이번 세계선수권 개인 종목에서 12위 안에 들면,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이미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를 차지하며 도쿄올림픽행을 확정한 우하람은 10m 플랫폼 준결승을 통과하며 올림픽 진출권 한 장을 추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종목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도 이뤘다.

우하람은 개인전 1m 스프링보드 4위, 3m 스프링보드 4위를 차지했고, 김영남(23·국민체육진흥공단)과 짝을 이룬 싱크로 종목에서도 3m 스프링보드 10위, 10m 플랫폼 6위를 차지했다.

최우선 목표였던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우하람은 한결 홀가분한 마음으로 20일 오후 8시 45분에 열리는 10m 플랫폼 결승을 치른다.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은 몬테네그로에 6-24(1-6 1-4 1-8 3-6)로 패하며 조별 리그를 3패로 마무리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한 한국은 유럽의 강호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완패를 하긴 했지만, 의욕적으로 싸우며 6골을 넣었다.

3패로 A조 4위가 된 한국은 21일 카자흐스탄과 순위결정전을 펼친다.

오픈워터 종목의 대미를 장식한 '바다 위 마라톤' 25㎞에서는 악셀 레몽(프랑스)과 아나 마르셀라 쿤하(브라질)가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레몽은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4시간51분06초20으로, 2위 키릴 벨랴예프(러시아)를 사진판독 끝에 단 0.3초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4시간51분09초50을 기록한 이탈리아 알레시오 오치핀티가 차지했다.

쿤하는 5시간08분03초00으로 독일의 피니아 분람(5시간08분11초60)을 가볍게 제치고 여자 5㎞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프랑스 라라 그랑종(28·5시간8분21초20)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쿤하는 이번 대회 오픈워터 여자 5㎞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그는 이번 대회 전까지 여자 25㎞에서만 금메달 3개(2011, 2015, 2017년)를 딴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최강자다.

러시아와 중국의 특정 종목 강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러시아는 아티스틱 수영 팀 자유종목(프리 루틴) 7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 수영경기장에서 치른 결승에러 러시아는 98점을 얻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중국(96.0333점), 동메달은 우크라이나(94.3667점)가 따냈다.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개인전에서는 중국이 금, 은메달을 독식했다.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에서 짝을 이뤄 금맥을 캔 스팅마오와 왕한은 이날 개인전에서 금,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스팅마오는 6차 시기 합계 391.00점으로 우승하며 이 종목 4연패를 달성했다. 왕한은 2회 연속 은메달을 따냈다.

시드니 키나이(호주)는 367.0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중국은 이날까지 다이빙에서 나온 금메달 11개를 모두 손에 넣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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