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최불암과 아내 김민자 부부 나이와 근황이 궁금해?

'밥상'에서 9년째 활발한 활동…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홍정인 기자l승인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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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제419회가 '오늘도 혼자 잘 먹겠습니다'라는 부제로 산세가 마치 말의 목처럼 생겼다고 해서 불리는 충북 단양의 해발 700여 미터 '말목산'을 찾아 홀로 귀농해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사는 늦깎이 농부 김형태 씨(62)에 대한 이야기로 지난달 27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 가운데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 중인 국민배우 최불암(80) 부부의 나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새삼 커지고 있다.

▲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된 후 '최불암-김민자 부부'의 나이와 근황에 대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최불암의 공식 프로필 나이는 1940년 생으로, 올해 80세이다. 이와 관련해 평소 최불암과 절친인 본지 서울투데이 김중근 회장은 "예전에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로 인천 출신인 최불암선생과 사적인 만남에서 여러가지 환담을 나누던 중 호적상 출생신고가 한 해 늦게 등록됐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불암 1967년 KBS '수양대군'으로 데뷔해 MBC '로드넘버원', SBS '그대 웃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감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불암은 1970~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MBC 드라마 '수사반장', '전원일기'로 대표되는 전설적인 장수 드라마 주인공으로서 열연을 펼쳤다.

최불암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 23년간 '국민 아버지'로 출연했다. 또 그는 '수사반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민배우'의 반열에 올랐고, 2012년 4월에는 경찰청에서 '명예총경'에 위촉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7일 최불암은 아내 김민자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안현모, 라이머 부부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 지난달 27일 방송되는 KBS1 '한국인의 밥상'은 '오늘도 혼자 잘 먹겠습니다' 편으로 방송됐다. [사진=KBS]

이에 '동상이몽2'는 100회를 맞는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역대 부부들이 출연하는 '홈 커밍데이' 특집을 선보인다.

최근 한국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됐던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필두로 강경준-장신영 부부, 노사연-이무송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아내이자 연기자인 김민자는 1963년 KBS 공채 3기 탤런트 출신이다. 현재 자선단체 '사랑의 달팽이'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청각 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해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두 사람의 뜨거운 러브스토리는 이미 유명한 일화가 됐다.

최불암은 과거 한 예능 방송에서 "아내와의 결혼을 하기 위해 친한 기자에게 자신들의 사진을 일부러 찍게 만들어 스캔들 기사를 만들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최불암의 아내인 김민자는 올해 78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최불암과 김민자는 지난 1970년 결혼했다.

한편, 최불암은 2011년부터 진행자 및 내레이션으로 9년째 '한국인의 밥상'을 이끌어 오고 있다.

▲ KBS1 '한국인의 밥상' 방송화면 캡처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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