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교통카드 지급 7천500명으로 확대

누적 자진반납한 노인 1천387명…추가 9월30일까지 접수 유상철 기자l승인2019.07.0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유상철 기자] 서울시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때 10만원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 규모를 당초 1천명에서 7천5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서울시 제공]

지난 5월까지 서울시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며 교통카드 지원신청서를 낸 노인은 8천명이 넘는다. 앞서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시에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 노인은 1천387명이었다.

티머니복지재단 기금을 활용해 1천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기획한 서울시는 큰 호응에 예산을 추가 편성해 대상자를 7천500명으로 확대했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2019년 1월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서울 거주 70세(1949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이상 노인이다.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교통카드 3천750매는 주민등록 생년월일 기준 고령자순으로 지원한다. 나머지 3천750매는 면허 반납 후 신청서를 제출한 노인 중 추첨해 제공한다.

서울 시내 31개 경찰서 면허반납 창구나 서울시내 4개 면허시험장의 면허반납 창구를 통해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10월 중 서울시 홈페이지(traffic.seoul.go.kr)에서 공개하며, 선정된 노인에게는 등기우편으로 교통카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못한 노인에게는 다음 지원 사업 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 처리할 예정이다.

유상철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상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19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