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고진영, LPGA 마이어클래식 2R 공동 9위

헨더슨, 36홀 대회 신기록으로 선두 홍정인 기자l승인2019.06.1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유소연(29)이 2연패에 도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9위로 올라섰다.

▲ 버디 가져가면서 이븐파로 올라서는 유소연&고진영 [US 오픈 2R]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도 공동 9위다.

유소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천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한국시각 오전 9시 기준으로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유소연은 이날 30개 홀을 돌았다. 14일 1라운드 경기가 7시간 우천으로 지연되고 결국 일몰 중단된 탓에 6개 홀 이븐파를 치고 종료했다.

유소연은 1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2라운드에서는 6번 홀(파4) 보기로 출발했지만, 8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 아이언 샷 하는 유소연.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3위를 한 차례씩 기록할 만큼 흐름이 좋다.

이후 10번 홀(파5), 12번 홀(파4), 14번 홀(파5) 징검다리 버디를 잡은 데 이어 마지막 18번 홀(파5)도 버디로 마무리하면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이글 2개와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가 나와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반 11번(파3)·12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쳐 출발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17번 홀(파4)에서 버디,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고, 후반 1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끌어 올렸다.

6번 홀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8번 홀(파5) 이글로 완벽히 만회했다.

유소연, 고진영은 선두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9타 차로 쫓고 있다.

▲ 아이언 샷 하는 고진영. LPGA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경기하는 장면.

역시 15일 30개 홀을 돈 헨더슨은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를 기록했다. 이는 마이어 클래식 36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2017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헨더슨은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박성현(26)과 최운정(29)은 나란히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8위를 달리고 있다.

14일 일몰 중단 전 공동 선두를 달렸던 신지은(27)은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치며 주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5위로 하락했다.

박인비(31), 전인지(25), 이정은(23), 박희영(32)은 공동 37위(4언더파 140타)다.

이는 2라운드 최종 순위는 아니다. 2라운드도 28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일몰 중단됐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정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19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