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2019 사랑나눔 걷기대회 성료

'시각장애인과 함께' 세상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발걸음 김선일 기자l승인2019.06.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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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덕현)는 지난 5일 신림역 인근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019 사랑나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 300여명의 회원과 시각장애인들이 도림천변 산책로를 걷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40여명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도림천 산책로를 따라 봉림교에서부터 삼성시장 입구까지 왕복 4Km 구간을 시각장애인과 짝을 맺어 걸었다.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성어린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함께 모아주신 회원 및 참석자들에게 고맙다"며 "시각장애인과 회원들이 함께 걸으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도림천의 자연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구 정책실장은 단체 소개를 통해 "본회는 7년 전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해 소상공인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판로 지원 사업은 물론 해마다 장학금 전달과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그 연장선에서 오늘 행사는 ‘사랑 나눔’을 통해 단체의 설립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유 회장을 비롯해 참좋은 발가락, 관악구 축산협동조합, 아리따움 난곡사거리점, 한정식집 정가, 산야초와 심마니, 네오픽스코리아가 기념품과 경품을 후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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