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강원산불 피해 재학생에 특별장학금 지급

이미영 기자l승인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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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숭실대가 강원산불로 피해를 본 재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 숭실대학교 [자료사진]

숭실대에 따르면 학적 정보상 강릉에 35명, 속초 7명, 양양 5명, 고성 2명 등 총 49명의 학생이 강원산불 피해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주소지를 서울로 옮겨둔 경우에도 강원 피해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의 부모가 산불 피해를 본 사실이 확인된다면 특별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대학에 제출하면 된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강원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희망을 잃지 말고 학업에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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