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 인근 주차 승용차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경찰 "차 내부에 타다 남은 번개탄…주소지 각각인데 함께 숨진 경위 조사 중" 김선일 기자l승인2019.04.0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충북 제천시 한수면 청풍호(충주호의 제천지역 지명) 인근에 9일 낮 12시10분께 주차된 테라칸 승용차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 제천 청풍호 벚꽃길 [자료사진]

숨진 이들은 각각 A(47)씨, B(27)씨, C(22·여)씨로 확인됐다.

"오랫동안 한곳에 주차된 차가 의심스럽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내부에서 숨진 채 앉아있는 이들은 발견했다.

차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숨진 이들은 모두 주소지가 달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들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내부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다"며 "이들이 어떻게 차 안에서 함께 숨졌는지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19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