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부내륙고속道서 트레일러끼리 추돌‥3시간30분 통제

김선일 기자l승인2019.02.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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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만정터널 출구 인근에서 컨테이너 트레일러(운전자 남모·31)가 앞서가던 또 다른 트레일러(운전자 박모·37)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일 오전 8시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만정터널 인근을 빠져나오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다른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로 불이 났다. 불은 40분 만에 모두 진화됐으나, 현재까지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사고로 전복된 트레일러의 모습.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경찰 등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께 발생한 사고로 운전자 남씨와 박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졌으며 불도 났다.

이 불은 트레일러를 태워 1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사고 직후 안전 문제 등을 고려, 양평 방향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수습이 어느 정도 끝나 오전 11시30분부터 일부 차로의 차량 통행을 재개한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졸음운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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