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영종도서관, 2019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선정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 위한 특별하고 즐거운 책 읽기" 이미영 기자l승인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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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시 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과 영종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돼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 자료사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도서관과 친해지는 환경을 마련해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지역의 공공도서관 사서와 독서문화 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책과 친해지며,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추홀구에 위치한 수봉도서관은 2018년에 이어 2회, 중구에 위치한 영종도서관은 2017년에 이어 3회 연속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에 선정됐다.

수봉도서관은 인천 '초등생 가정형 위센터'의 1~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서가 주관하는 도서관 이용교육 및 놀이형 독후활동 10회, 강사 주관 마음치유 프로그램 12회, 연극인과 함께 하는 책 놀이 2회 등 총 24회 진행된다.

영종도서관은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초등학생 저·고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견학을 하며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과 가까이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과 연극인과 함께 하는 체험중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된 만큼 도서관별 담당자들의 의욕도 남다르다.

담당자들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기관과 대상의 특성이 적극 고려되고, 운영자와 수혜자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중요시되는 의미와 필요가 공존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8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에 대한 즐거움은 물론 각자의 마음속에 내재된 꿈과 희망을 견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각 도서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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