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전기 가장 많이 남아‥설비예비 전력 38% 역대 최고"

이경재 기자l승인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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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올 겨울 전기가 비교적 따뜻한 날씨와 발전 설비 용량 증가 영향에 지난 1993년 이후 가장 많이 남아돌 전망이다.

10일 전력통계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올 겨울 최대전력수요는 작년 12월28일 86.1GW(기가와트)였는데, 이를 상회하는 전력량을 나타내는 전력 설비예비력은 33GW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 겨울 전기가 크게 남아도는 이유는 석탄발전소와 액화천연가스 발전소의 잇따른 준공으로 발전 설비 용량이 크게 늘었고 지난 겨울보다 1.5도 높은 따뜻한 겨울 날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경재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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