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강, '면허취소' 상태서 운전 적발

홍정인 기자l승인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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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던 배우 김보강(36)씨가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 배우 김보강 [자료사진]

서울 강남경찰서는 면허 취소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로 배우 김보강(3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인 김씨는 이달 7일 오후 10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현행법상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인 상태로 운전을 하거나 0.1% 이하인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인명사고를 내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불러 운전을 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김씨가 지난해 이미 음주운전을 했다는 점, 이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도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에네제딕컴퍼니는 "김보강이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2007년 '마리아 마리아'라는 작품으로 뮤지컬에 데뷔했으며 몇몇 지상파 방송사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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