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남편 '사기혐의' 구속→이혼‥'누리꾼 응원 봇물'

"믿었던 남편과 신뢰 깨져…엄마니까 용기 낸다" 홍정인 기자l승인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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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리포터 출신 방송인 김나영(38)이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 방송인 김나영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 더는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라고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29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낸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이사도 갔다"며 "두 아이와 하루하루 열심히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소속사 IOK컴퍼니 측도 이날 "김나영이 개인 SNS를 통해 언급한 대로, 현재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홀로서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나영의 모든 결정을 존중하며, 그녀가 현재의 상황들을 마무리 짓고 방송인 김나영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사 같은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기도하겠다", "신뢰가 깨졌는데 부부가 함께 살아갈 이유가 없다. 힘든 선택이지만 잘 하셨다. 응원한다", "엄마로서 어렵지만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다. 힘내라", "당당하게 살기를"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나영의 남편 A씨는 지난해 1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1000여 명의 회원을 모집,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나영은 증권가 종사자인 A씨와 2015년 4월27일 결혼했다. 첫째 아들은 2016년, 둘째 아들은 지난해 8월께 출산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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