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방한 해외관광객 15% 증가‥중국·일본인↑

국민 해외관광객 2천8만명 '사상 최대' 기록 이미영 기자l승인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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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지난해 한국을 찾은 해외관광객이 중국과 일본 관광객 증가세를 보이며 1천534만6천879명으로 전년 대비 15.1% 늘어났다.

▲ 인천공항 해외관광객 [자료사진]

반면 지난해 나라 밖으로 한국인 관광객은 8.3% 늘어난 2천869만5천983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은 각각 478만9천512명, 294만8천25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14.9%, 27.6% 늘어난 것이다.

중국 관광객의 증가는 전년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금지 정책에 따른 기저효과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경기 호황과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방한 관광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만 보면 전체 방한 관광객은 132만4천119명으로 전년 12월보다 16.8% 증가했다.

중국 관광객은 41만6천279명으로 전년보다 25.2% 증가했으며 일본은 25만8천521명으로 33.5%나 늘었다.

일본의 경우 연말 한국관광 세일 상품 판촉이 증가했고,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줄자 항공 좌석에 여유가 생기면서 주말 등을 활용한 여행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광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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