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속초 대포항 맛집‥'태형이네' 횟집

동해 겨울바다 참맛을 전하는 대포항 '태형이네' 횟집…따뜻한 인심과 풍성한 먹거리 서울투데이 기자l승인2019.01.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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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편집부 정리] 2019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새해 2019년은 '황금돼지 해'이다.

기해년은 10간의 6번째인 '기(己)'와 12간지의 12번째이자 마지막인 '해(亥, 돼지)'가 합쳐진 것이며, 기해년이 황금돼지의 해가 된 것은 천간의 기(己)가 토(土)에 해당해 색으로는 황금색을 뜻하기 때문이다.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해 찬 바람이 부는 겨울 주말·휴일에는 기분전환도 할 겸 서울에서 가까운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볼거리·먹거리'를 생각해 보면 언뜻 떠오르는 곳이 만만찮다.

그 중에는 대표적으로 동해 청정 겨울바다가 있는 속초를 빼놓을 수가 없다. 속초에서는 설악의 비경과 동해의 겨울 바다가 겨울 여행의 참맛을 전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입맛을 돋우는 시기다.

겨울철은 제철을 맞은 대게와 생선회로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속초시 대포동 대포항 추천 맛집은 봄·여름이나 가을과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기해년 '황금돼지해' 새해맞이 속초여행을 생각하는 여행자라면 본지 '서울투데이'가 적극 추천하는 따뜻한 인심이 담겨있고 싱싱한 생선회와 대게의 맛집을 내비게이션에 찍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여행을 시작해 보자.

속초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 대포항이 있다. 한 때는 설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한적한 포구였지만, 청초호 주변에 속초항이 생기고, 설악산과 동해안이 전국적인 관광지가 되면서 대포항에도 관광객이 모여들며, 설악산과 척산 온천, 동해, 청초호, 영랑호 등과 함께 속초를 관광지로 알리는 일등 공신이 됐다.

속초 대포항은 속초시로 들어오는 배들의 남쪽 관문으로 배를 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어선들이 항구에 가득 차고, 새벽녘이면 고기를 잡아 항구로 들어오는 어선들로 북적인다.

주로 넙치·가자미·방어 등 많은 고기가 잡혀서 항구 주변 양옆에는 새롭게 단장한 500여 미터에 걸쳐 건어물 가게와 횟집이 늘어서 있고, 어판장 쪽에는 활어 난전이 형성돼 있어 동해안에서 갓 잡아 온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겨울철 속초 여행의 대미는 동해의 싱싱한 활어회를 비롯해 문어와 대게·홍게·킹크랩 등을 맛보는 것이다. 이것들은 제철을 만나 전국에서 찾아오는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이런 싱싱한 해산물들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속초 대포항의 맛집 '태형이네'를 찾아가 보자.

이미 속초 대포항 맛집으로 잘 알려진 '태형이네'는 30년이 넘는 터줏대감이 운영하면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문어와 온갖 활어회를 비롯해 대게·홍게·킹크랩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깨끗하고 청결하게 정돈된 '태형이네' 횟집 주인의 가식없는 친절하고 따뜻한 인심이 추운 겨울바다에서 움추려진 어깨와 가슴이 훈훈해지면서 추억 여행을 만들어주는 '맛집'으로 본지 서울투데이는 강력 추천한다.

서울투데이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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