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아이돌 아버지인 오너셰프 '직원 성폭행' 혐의로 피소

지난해 9월 검찰에 고소장 접수…경찰 "증거 발견 안 돼, 통신자료 등 조사중" 김선일 기자l승인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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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유명 여성 아이돌 가수의 아버지인 셰프 A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 조사가 진행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남양주경찰서 [자료사진]

1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검찰에 "식당에서 직원으로 일하다가 오너 셰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해당 여성이 지난해 자신이 일하던 업소 안과 외부에서 A씨에게 수시로 성추행과 폭행,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피고소인 A씨는 유명 연예인의 아버지로, 방송에도 출연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남양주경찰서에 보내 조사하게 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가해자 측 양쪽을 불러 조사를 마쳤고, 현재까지 뚜렷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통신 자료 등을 확보해 진술과 대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A씨는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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