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탈의실서 '원생 강제추행' 20대 태권도사범 적발

경찰,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해 범행 경위 및 추가 범죄 조사 중 김선일 기자l승인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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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태권도장 20대 사범이 나이 어린 원생을 강제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강제추행 [자료사진]

전북지방경찰청은 5일 태권도 사범 A씨(22)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이 근무하던 전주시의 한 태권도장 탈의실에서 B양의 신체를 더듬고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탈의실로 들어가는 B양을 뒤따라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피해사실을 전해 들은 B양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도장 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추가 범행 여부를 파악 중이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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