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전국 모든 주민센터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3천509개 읍면동 복지 허브화…올해 방문상담 330만건 실시" 김선일 기자l승인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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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올해 12월부터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3천509개)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보건복지부가 26일 밝혔다.

▲ 보건복지부 [자료사진]

이 서비스는 기존 읍면동 주민센터 내 복지 행정팀 외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방문 상담한 뒤에 가구별 특성에 따른 복지 수요를 파악, 공적 서비스(기초생활보장급여, 긴급지원, 차상위지원 등)나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이 서비스를 통해 올해 1∼11월 총 338만건의 방문상담을 시행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복지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안착을 위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천661대의 '맞춤형 복지 차량'을 지원했다.

이 차량은 복지담당 공무원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때 신속한 이동수단을 확보해 기동력을 높이기 위한 차량이다.

복지부는 또 현장방문 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 할 수 있게 가상 동행 정보통신(IT) 기기인 '안전 지킴이'(응급호출, 현장녹취, 보호자 및 경찰 신고, 음성통화 등 기능)도 올해까지 총 7천983대 보급했다.

아울러 복지대상자 발굴·사례관리를 위한 사업비를 읍면동별 840만원씩 총 124억원을 지원했다.

담당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협력기관·단체 등에 대해서도 역량 강화교육을 하고 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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