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단풍에 심취‥'제19회 팔공산 단풍축제' 개최

이미영 기자l승인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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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대구 동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팔공산 갓바위지구 중앙광장에서 '제19회 팔공산 단풍축제'를 펼쳤다.

▲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단풍 축제가 열린 동구 능성동 팔공산 갓바위 시설지구 일원은 단풍의 절정을 구경하기 위한 행락객들로 북적였다.

대구·경북은 지난 15일 첫 단풍을 시작으로 지난 25일 절정을 맞은 것으로 예보됐다.

팔공산 단풍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단풍길 걷기, 시민 단풍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팔공산 먹거리촌 대표음식 적시 및 품평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팔공산 단풍축제 추진위원회는 "이 밖에도 1000인분 순두부 무료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오색찬란한 단풍으로 물든 팔공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단풍 축제가 열린 동구 능성동 팔공산 갓바위 시설지구 일원은 단풍의 절정을 구경하기 위한 행락객들로 북적였다.
팔공산 단풍 축제는 대구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해마다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 특히 26~28일 3일간 단풍 축제가 열린 동구 능성동 팔공산 갓바위 시설지구 일원은 단풍의 절정을 구경하기 위한 행락객들로 북적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다양한 행사와 풍성한 먹거리로 단풍 가득한 행복한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에서는 달성군 논공삼거리와 옥포면 송해공원, 동구 신서동 중앙공원 등에 핑크 뮬리 단지가 조성됐다.

▲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단풍 축제가 열린 동구 능성동 팔공산 갓바위 시설지구 일원은 단풍의 절정을 구경하기 위한 행락객들로 북적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가을 여행주간'은 내달 4일까지다.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는 내달 11일까지 16일간 이어진다.

또 올해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는 지난 27일부터 열렸다.

대구수목원(달서구 대곡동) 잔디광장 일원에는 국화로 만든 동물 모형과 터널 등 각종 조형물 1만여 점이 전시됐다. 이를 보기 위해 하루 평균 1만9천여 명의 방문객이 대구수목원을 다녀갔다.

▲ 대구 동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팔공산 갓바위지구 중앙광장에서 '제19회 팔공산 단풍축제'를 열었다. 올해 축제장에서는 시민 가요제와 '팔공산 먹거리촌 전시·품평회', '순두부 1천인분 무료 시식회' 등 부대 행사도 운영됐다. [사진=대구 동구 제공]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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