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선임' 김부선, 오늘(14일) 변호인 강용석과 경찰 동반 출석

홍정인 기자l승인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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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배우 김부선(57·본명 김근희)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배우 스캔들' 사건 변호인으로 강용석 변호사가 선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배우 김부선 [자료사진]

13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최근 법무법인 넥스트로로부터 김부선의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강 변호사는 운영 중인 법인 회사 공식영상을 통해 "김부선 씨와 연락됐고, 이재명 지사와 관련된 모든 사건을 수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계약도 마쳤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부선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 분당경찰서에 출석한다.

최근 강용석 변호사를 자신의 변호인으로 선임한 김부선은 변호사 입회하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분당경찰서에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부선은 경찰에 출석해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분당경찰서는 김부선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2차 소환해, 1차 출석 때 조사하지 못했던 김부선과 이재명 도지사의 만남 여부 등 그동안 제기돼 왔던 두 사람간의 관계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1차 조사를 40여 분만에 중단하고 나온 바 있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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