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말레이시아戰'‥시청률 11.4%"

한국, E조 2차전 말레이시아에 1-2 패배 '충격'…조 2위로 F조 1위와 16강전 홍정인 기자l승인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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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홍정인 기자] KBS 2TV가 생중계한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말레이시아전 시청률이 11.4%로 집계됐다.

▲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 한국이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8시31분부터 10시53분까지 방송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한국-말레이시아전' 시청률은 전국 11.4%, 수도권 11.5%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MBC TV가 중계한 한국-바레인전 시청률은 전국 11.3%였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 한국이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사진은 전반 17분에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황의조가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로 슈팅하는 장면.

이로써 1승1패(승점3)가 된 한국은 2연승을 따낸 말레이시아(승점 6)에 이어 E조 2위로 떨어졌다. 키르기스스탄과 바레인은 나란히 1무1패(승점1)로 3, 4위다.

한국은 오는 20일 키르기스스탄과 최종전을 통해 조별리그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하지만 한국이 최종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이기더라도 대회 규정에 따라 말레이시아를 따돌리고 조 1위를 차지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한국이 조 2위를 차지하면 F조 1위와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홍정인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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