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 본격 가동

이미영 기자l승인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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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데이=이미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지난 12일에 출범한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기 위한 세부 분과 구성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2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건강관리 개방형 기술혁신) 협의체(Healthcare Open Innovation Committee: H+OIC)' 출범식에서 "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주도적으로 노력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들이 연구개발·사업화 과정에서 타 기업·연구소 등의 외부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경영 전략이다.

앞서 7월18일 '플랫폼 분과' 회의를 시작한 데 이어 투자 및 마케팅, 인력양성, Seed 등 3개 분과도 첫 회의를 27일 개최했다.

협의체는 클러스터(연합 지구), 기업, 병원, 투자자 등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이 작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바이오헬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협의체는 바이오 클러스터(16개), 유관협회(4개), 연구중심병원(10개),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9개) 등 63개 기관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혁신창업센터가 간사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투자 및 마케팅, 인력양성, Seed 3개 분과는 다음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투자 및 마케팅 분과는 우수기업(기술)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 및 펀드 운용사와의 협력 방안 등 투자유치 지원, 판로개척 등 마케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력양성 분과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최고경영자(CEO, CTO) 및 기업 실무자 별 맞춤형 사업화 전문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Seed 분과는 우수 기술(기업) 발굴, 창업기업-중견기업 공동 R&D 과제 발굴, 우수 물질(Seed) 발굴을 위한 협력방안, 보건산업 특화 투자 매칭형 R&D사업 신설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협의체 산하 4개 분과회의 구성 완료 및 kick-off(첫) 회의 시작으로 협의체가 본격 가동됨으로써 실질적 수요자인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의체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R&D) 결과물이 혁신적 기업의 창업과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핵심 축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  press@su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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