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신호위반' 20대, 교차로에 107㎞로 광란의 질주하다 "꽝"‥피해차량 운전자 숨져

경찰 "피해 유족이 가해자 엄벌 요청해 구속 결정" 김선일 기자l승인2018.07.1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서울투데이=김선일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는 음주운전 상태로 관란의 질주를 벌이다 다른 차량과 충돌해 상대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A(22) 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과 충돌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구속된 A(22) 씨의 스포티지 차량 블랙박스 [사진=경남 진주경찰서 제공]

A씨는 지난 9일 진주 진주교사거리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자신의 스포티지 차량을 시속 107㎞로 몰다가 B(56) 씨의 아반떼 승용차와 충돌했다.

피해자 B씨는 인근 병원으로 깁급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안타깝게도 끝내 숨졌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75%였다.

당시 A씨는 친구와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유족과 합의하지 못했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유족이 요청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구속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press@sul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보행자 사망' 음주 뺑소니 운전자‥20분 만에 붙잡혀

'만취 상태' 50대, 자동차 전용도로 역주행‥뒤 따르던 시민에 붙잡혀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네티즌 갑론을박"

국토부, "5월 교통안전행사 풍성"

'자전거 음주운전' 오는 9월부터 벌금 20만원

서울 간부 경찰관, 잇단 음주 교통사고 '기강해이' 논란‥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제주지방청 소속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사고' 물의

'수학여행철 학생·어린이 교통안전' 주의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3000명대로 줄인다"

봄철 전세버스 나들이, “안전도 챙기세요∼”

'반칙 차렷' 3대 교통반칙 고속도로 집중 단속

'술집 난동' 한화3남 김동선, 1심 집행유예‥"우발적 범행에 반성"

'음주운전' 강정호,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경기력·이미지 추락 불가피

'무면허·음주운전 재판 중에 또'‥상습 음주운전 30대 구속

의정부경찰, '만취' 20대 뺑소니, 도주 4시간 만에 검거

檢, 접촉사고 후 도주한 야당 중진의원 보좌관 수사

지난해 '음주운전 면허취소' 12만명 돌파‥면허정지 9만명

인천 서부경찰서 경찰관 잇단 음주운전 사고‥'기강해이' 도마

서울투데이, 2018 하반기 정규직원 및 '초·중·고 명예기자' 모집

민간조사(PIA탐정), 가정고민·현장증거·소송자료·교통사고·기업정보·미아 및 실종자 찾기

서울투데이 '민간조사(民間調査士·PIA탐정) 사업소' 개소

경찰, 집행유예 기간 또 음주운전 30대男 구속영장

현직 경찰, 음주운전 교통사고‥아파트 단지 내 차량 3대 추돌 후 도주

현직 경찰관, 교통사고 뺑소니 후 21시간 만에 나타나 조사

경찰, 육군 중사 '음주사고·경찰 폭행'‥헌병대 인계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제호)명 : 시사투데이(주) - 서울투데이  |  회사설립일 : 2003. 11. 20  |  사업자등록번호 : 107-86-42867
주 소 : (우)01044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22 (서울투데이 2층)  |  대표전화 : 02-6326-6112  |  팩스 : 02-6407-411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서울강북-0396
발행인 겸 대표이사 : 김중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0506  |  등록일자 : 2008. 02. 04  |  발행일자 : 2008. 02. 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근
서울투데이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보호법에 따라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Copyright © 2007-2019 서울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ultoday.co.kr